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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탱의 냉탱
[호주 골드코스트] 서퍼스파라다이스에 혼자 가서 둘이 저녁 먹은 날
골드코스트의 둘쨋날에도 날씨가 별로 좋지 않았다. 서핑은 못 하더라도 해변은 한 번 가봐야겠다는 생각에 Sufers Paradise Beach으로 갔다. 당시 예약했던 한인민박에서 걸어갈 수 있을 정도로 가까웠는데 비도 많이 불고 바람도 거세서 걸어가는데 조금 애를 먹었다. 도착했을 때, 날씨 때문인지 해변엔 사람이 별로 없었다. 나처럼 관광객이 해변을 걷고 있거나 서핑 수업을 듣는 사람 1명과 강사 1명이 있었다. 서핑 수업을 하는 것을 보면 나도 들을 걸 그랬나 싶었다. 몰랐는데 비오는 날, 서핑 수업을 듣는 게 왜인지는 몰라도 좋다고 한다. 그래도 날이 너무 추워 곧 안하길 잘했다는 생각을 했다. 날씨가 좋을 때, 좀 더 길게 골드코스트에 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바람도 너무 불고 딱히 할 것도 없..
여행/호주
2021. 11. 9. 1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