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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탱의 냉탱
[태국 방콕] 방콕의 마지막 날엔, 랍스타 & 스파
느즈막히 일어나서 브런치를 먹으려고 카페를 검색했더니 가장 가까운 카페가 "The Commons" 여서 이 곳에 가게 되었다. 알고 보니 내가 묵었던 Thonglor 지역은 방콕 젊은이들이 술 마시러 가고 클럽도 가는 홍대같은 젊은이들의 거리라고 했다. 그래서 근처에 일본 체인점인 돈키호테도 있고 쇼핑몰도 있었지만 내가 원하는 아기자기한 느낌의 카페는 없었다. 그래서 찾은 게 The Commons였는데 이 곳은 카페만 있는 것이 아니라 힙한 느낌의 푸드코트였다. 원하는 음식이나 음료를 구입해서 원하는 자리에 앉아서 먹을 수 있다. 배회하다가 랍스타 파스타가 맛있어 보여서 The Lab Duo라는 곳에서 랍스타 파스타 & 굴 세트를 시켰다. 파스타도 맛있고 굴도 맛있었다. 주류 코너에서 와인도 구입해서 같..
여행/태국
2020. 4. 12.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