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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탱의 냉탱
[호주 골드코스트] 비와 바람과 폭풍
코로나가 전세계적인 전염병으로 인식되기 직전, 나는 호주에 있었다. 여행길은 물론 하늘길까지 막혀버린 지금에는 그 때 잠깐이라도 여행을 다녀 온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당시에는 여행을 코로나 때문에 반도 못 하고 취소 수수료를 물고 급하게 돌아 온 것 때문에 여행 시기를 잘못 잡은 것 같아서 후회했었다. 2020년의 처음이자 마지막 여행이었던 호주 포스팅이 끝나면 코로나가 끝날 때까지 여행 포스팅은 어려울 것 같다. 그렇지만 사진과 글로 여행의 기분을 다시 느끼며 호주 여행의 기록을 정리하려고 한다. 호주 여행은 정말 갑자기 결정됐다. 오랫동안 계획하던 한국행이 신천지로 인한 코로나 때문에 취소되었고 대체지로 찾은 곳이 호주였기 때문이다. 일정은 골드코스트 -> 시드니 -> 멜버른 순으로 3개의 도시..
여행/호주
2020. 12. 12. 02:23